<>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4일 일본전신전화(NTT)의 장기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조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그러나 단기 신용등급은 "A1+" 그대로 유지시켰다.

S&P는 "일본경제 상황이 좋지않아 NTT의 재무상태를 악화시키고 있으며
통신부문의 경쟁이 격화돼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