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일본의 97년 실질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1.3%에서 1.0%로 하향조정했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19일 보도
했다.

OECD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금융위기는 일본의 실질경제성장률을 97,98년
2년 연속으로 0.3~0.4% 정도 깎아 먹을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OECD의 수석경제학자인 이그나지오 브스코는 "일본이 경제를 살리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부실화된 금융시스템을 안정시키는 것"이라고 분석
했다.

OECD는 오는 12월 수정된 실질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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