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전기산업은 오는 10월말부터 새로운 42인치 컬러플라즈마 TV를
출하할 것이라고 30일 발표하고 이 TV는 재래의 수상관을 사용하는
TV만큼이나 영사이 밝다고 주장했다.

이 회사는 새 제품의 디스플레이 판 두께의 12cm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벽걸이 TV로도 사용될수 있다고 말했다.

대당 가격이 1백20만엔이 될 이 TV는 PC모니터로도 사용될수 있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