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봉구특파원]일운수성은 자동차 램프장치의 위치규제를 둘러싸고
미국과 유럽의 요청을 수용, 국제적으로 조화된 신기준을 도입할 방침이
라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20일 보도했다.

미,일,유럽 각국정부는 이에 따라 올해안에 신기준을 정식합의할 예정이
다.

자동차램프의 설치기준은 나라마다 달라 일본의 경우 예를 들어 브레이
크장치의 위치는 지면에서부터 2m이하,차체측면에서 40 이내로 규제되는
등 기준이 세밀하게 설치되어왔다.

미,일,유럽이 합의한 신기준이 도입되면 램프의 위치를 수출지역마다
바꿀 필요가 없어 자동차제조회사의 비용이 절감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