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에 걸쳐 침체상을 보여왔던 일본의 리스계약사업이 바닥권에

도달했다는 조짐이 나타나고있다. 일본의 리스사업협회가 최근 발표한

1994년7월의 리스통계에 따르면 동리스계약고는 6,088억엔, 리스물건

구입액은 5,067억엔으로 각각 전년동월대비 0.9%, 1.8%씩 각각 늘어

비록 소폭이지만 1992년3월이래 28개월만에 플러스로 반전했다. 수송용

기기분야는 대형항공기리스성약등으로 동84.8%나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