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조선해양기술연맹(VSM)의 마이어회장은 10월27일부터 함부르크
에서 열리는 조선기계견본시.회의SMM을 앞두고 세계조선시장은 성장
시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이유로 세계의 해상무역증가, 노후선의 교체수요확대, 육상
수송의 침체로 도로.철도로부터 선박으로 화물수송패턴이 바뀌고 있다
고 지적했다.

독일조선공업의 1994년상반기수주는 31억마르크로 증가했으며 수주
잔고는 99억마르크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