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여유국은 한국의 다이너스티여행사(대표 오학빈)를 한
국내 후원업체로 최근 공식 지정했다.
중국 국가여유국은 후원업체의 지정 유효기간을 ''올해 4월부터
중국 국가여유국이 한국에 사무소를 낼 때까지''로 정했다.
중국 국가여유국이 다이너스티여행사를 후원업체로 지정함에 따라
이 여행사는 한국내 시장조사를 비롯, 중국 국가여유국의 한국내
연락사무소 역할을 하게 됐다.
이 여행사는 대신 중국국가여유국이 운영하는 중국내 호텔, 항
공기, 열차의 예약 편의를 제공받고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