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 본사를 둔 의약품메이커인 호프만 라 로슈와 미국의 대형
의약품회사인 애봇 래보러토리는 최근 유전자증폭기술을 진단약분야에
응용하기위해 주요특허를 교환하는 라이선스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제휴는 이기술에 따른 진단약, 키트의 새제품개발을 촉진하고
개발코스트를 감축하려는게 목적이다.

계약에 따르면 애봇은 PCR(폴리메라제연쇄반응)기술을 포함하는 로슈
의 특허기술을 사용할수있으며 로슈는 LCR(리가제연쇄반응), RCR(수복
연쇄반응)와 같은 기술을 포함하는 애봇의 특허기술을 사용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