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멕시코대사관과 주한캐나다대사관이 손을 잡고 북미자유무역협정
(NFATA)지역 투자환경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외교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25일 오후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산업은행의 주관하에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하워드 발로크 캐나다외무부 차관보와 리카르도
리카데즈 멕시코 상공부 자문관이 각각 "캐나다 투자환경및 진출전략"과
"NAFTA의 주요내용및 멕시코 진출전략"이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

외교가 일부에서는 지금까지 두나라가 독자적으로 한국기업의 투자유치에
열을 올린 것을 상기하면서 이번 공동세미나가 "흥미로운 합작"이라고
촌평.

<채명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