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 모던 클래식 골프화 '프리미어 시리즈' 출시
FJ(풋조이)가 헤리티지한 멋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모던 클래식 골프화 ‘프리미어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번 프리미어 시리즈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신어온 FJ만의 기술력으로 더욱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은 물론, 수십 년간 쌓아온 전통적인 디자인에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 새로운 패턴과 엄선된 소재를 적용하여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디자인은 전통적인 골프화 스타일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살리면서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다. 방수 기능이 있는 부드럽고 유연한 가죽 소재를 사용, 다양한 날씨 환경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다.

FJ만의 독자적 기술력으로 탄생한 새로운 패턴의 버사트랙스+(VersaTrax+) 아웃솔 코스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하도록 설계했고 그린 손상을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스파이크리스 타입과 더욱 강력한 접지력의 스파이크 타입이 모두 출시되어 골퍼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경량화된 디자인과 새롭게 적용된 오솔라이트(OrthoLite®) 인솔로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해 오랜시간 이어지는 라운드에서도 발의 피로도를 덜어 주고, 땀 흡수와 접지력, 충격 흡수력, 복원력이 뛰어나 오랫동안 쾌적함을 유지한다.

여성용은 측면 소가죽 포인트를 넣은 클린한 디자인과 FJ 헤리티지 감성을 담았다. 이번 프리미어 시리즈는 저스틴 토머스, 웹 심슨, 애덤 스콧, 이안 폴터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신고 전 세계 투어에서 활약한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