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철, 예스킨·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최종전 우승

최민철(32)이 예스킨·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최종전(총상금 5천만원) 정상에 올랐다.

최민철은 12일 경기도 포천시 샴발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예스킨·골프다이제스트 최종전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김민규(19)를 1타 차로 따돌린 최민철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 39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 4차전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800만원이다.

최민철은 2018년 메이저 대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했고 올해는 KPGA 선수권대회 공동 7위, 신한동해오픈 공동 3위 등의 성적을 낸 선수다.

준우승한 김민규는 올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도 준우승을 두 차례 한 유망주다.

문경준(38)과 허인회(33)가 4언더파 68타를 기록, 공동 3위에 올랐고 이 대회를 기획한 양용은(48)은 2언더파 70타를 치고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KPGA 코리안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중단된 5월 시작됐으며 1차 대회 장동규(32), 2차 대회 박재범(38), 3차 대회 이태희(36)가 차례로 우승했다.

이번 최종전에는 상금 이외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금 650만원도 별도로 마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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