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전력회사 셈코프 인더스트리는 PT Medco Energi International의 자회사와 인도네시아에서 천연가스를 수입하기 위해 14억 1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가스 판매 협정은 2023년 하반기까지 효력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도네시아 서나투나 가스전의 배송은 2024년부터 4년간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셈코프는 폐기물 관리 사업과 폐기물 공장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처분할 수 있는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