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北 발사체 소식에 긴급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
이날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NSC가 소집됐다. 현재로서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군은 북한이 '우주발사체'라고 주장하는 발사체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오전 6시 40분경 위급재난문자를 통해 경계경보를 발령하고 대피를 당부했으나 오전 7시 3분경 오발령 사항이라고 행정안전부가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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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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