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팔라
국내 최대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 '팔라스퀘어'의 운영사 팔라(Pala)가 이더리움 NFT 마켓을 오픈, 본격적으로 멀티체인 확장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오늘 공개되는 팔라스퀘어 이더리움 NFT 마켓은 국내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스캠 없는 NFT 프로젝트들을 선별적으로 입점할 계획이다. 또한 콘텐츠 큐레이션 및 한글 검색 등 기능을 확대하고 2차 거래 판매수수료 0% 이벤트를 지속하는 등 유저 친화적인 거래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팔라는 이더리움 메인넷에서도 NFT 민팅과 2차 거래를 한번에 지원하는 런치패드를 통해 NFT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첫 이더리움 NFT 런치패드로는 오는 16일 프린트베이커리의 NF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팔라 측은 "이번 이더리움 NFT 마켓 오픈은 멀티체인으로 확장될 팔라스퀘어의 첫 발판"이라며 "한국만의 콘텐츠를 담은 NFT 프로젝트들을 중심으로 국내 유저들뿐만 아니라 해외 유저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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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