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 "이정훈 자택 방문했으나 응답 없어…추후 형사 고발 협의"
백혜련 정무위원장이 이정훈 빗썸 의장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집행하기 위해 이정훈 증인의 자택을 방문했지만 응답이 없었다고 발표했다.

백혜련 위원장은 6일 열린 2022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동행명령장 집행을 위하여 2시간여 동안 다각적으로 노력했지만, 본인과 가족 및 회사 관계자의 비협조로 집행이 어려웠다"라며 "이에 더 이상 집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동행명령을 중단하고 사무처 직원들을 철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증인에 대해서는 형사 고발 여부 등에 대해 간사와 협의하여 처리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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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