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틴 벤헴(Rostin Benham)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의장이 가상자산(암호화폐)이 현지 주류 포트폴리오에 편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25일(현지시간) 벤헴 의장은 이날 브루클링 인스티투션(Brookings Institution) 웹캐스트 기조 연설에서 "성인 5명 중 1명이 가상자산에 투자하거나 이를 활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벤헴 의장은 "가상자산 시장은 확고한 규제와 경계가 없는 상태에서 발전했다"며 "정보화 시대의 특징인 개방성과 비교적 낮은 진입 장벽으로 인해 가상자산 유입 추세가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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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