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15일(현지시간) 애플에 대해 “올 들어 주가가 25% 하락했지만 여전히 전자제품업체 가운데 최고 투자처”라고 분석했다. 목표가격은 종전 195달러에서 185달러로 낮췄지만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모건스탠리는 “40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 탓에 고소득층의 지출도 감소 위험이 있지만 애플은 장단기적으로 경쟁 제품보다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스노우플레이크 저평가"…제뉴이티, 투자의견 상향

투자회사 카나코드 제뉴이티는 15일(현지시간) 클라우드업체 스노우플레이크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최근 스노우플레이크는 2028년까지 매출 100억달러를 달성하고, 잉여현금흐름 마진이 25%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데이비드 하인스 주니어 카나코드 제뉴이티 연구원은 “회사가 제시한 목표를 달성한다면 현 주가는 매우 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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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애플 25% 떨어졌지만 여전히 최고 투자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