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CJ CGV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62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716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786억원을 20% 하회했다.

매출은 1천72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9.1% 감소했다.

순손실은 1천68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