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출발한 뒤 하락 전환
뉴욕증시 혼조 마감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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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하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81포인트(0.21%) 내린 3208.61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3217.21로 상승 출발한 뒤 하락 전환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6포인트(0.01%) 상승한 33,984.9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90포인트(0.02%) 내린 4,186.72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8.56포인트(0.34%) 하락한 14,090.22에 장을 마쳤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10,250 +2.81%) 연구원은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경제 정상화 가능성이 부각된 점은 우리나라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매물 소화 과정 속 실적 개선 속도가 빠른 업종군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48억원, 419억원 어치 주식을 팔고 있다. 개인은 1262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순매수, 비차익 순매도로 전체 14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SK하이닉스(121,000 +2.98%)는 2.96% 하락하고 있으며 삼성SDI(631,000 +1.28%)도 2.04% 내리고 있다. 카카오(113,000 +2.26%)도 1.23% 하락 중이다. 반면 셀트리온(272,000 +0.93%)은 2.55% 강세다.

코스닥지수도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42포인트(0.33%) 하락한 1017.5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021.13으로 상승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29억원, 301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76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는 대부분 떨어지고 있다. SK머티리얼즈(320,400 +1.42%) 제넥신(107,600 +8.91%)은 2%대 하락 중이며 에이치엘비(32,550 +1.56%)는 1.01% 내리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15,600 +1.14%) 셀트리온제약(134,200 +1.21%)은 1%대 상승 중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60원 오른 111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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