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가 시간외매매로 48만8998주를 처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매각으로 신세계의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은 38.91%가 됐다.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과 임원 등 지분을 합친 총계는 60.93%에서 54.08%로 감소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