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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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12원 넘게 하락하는 중이다.

4일 오후 1시40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2원 내린 1084.8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2.6원 하락하면서 1084.4원까지 내려갔다.

미국 내 추가 부양책 협의가 연내 타결될 수 있다는 소식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가 더해지면서 달러화 약세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