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최고가 경신 후 2630선 등락…원·달러 환율 상승
30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포인트(0.11%) 상승한 2636.25에 거래 중이다.
이날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2648.66까지 오르며 최고가(장중 2642.26)를 경신한 후 상승폭을 줄이며 등락을 반복 중이다.
개인이 홀로 1065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 기관은 각각 951억원 171억원 순매도 중이다.
셀트리온 현대차 기아차가 2~3% 상승 중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전자우 LG생활건강 등도 오름세다. 현대모비스 포스코도 1% 넘게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가 내림세다. LG화학 삼성SDI는 1% 넘게 하락 중이다.
코스닥지수도 오름세다. 지수는 전날보다 4.45포인트(0.5%) 오른 890.01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781억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 기관은 523억원, 243억원 매도 우위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4% 강세다. 제넥신 케이엠더블유는 2~3% 오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8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원 오른 1104.5원에 거래 중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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