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네이버는 종속회사 라인파이낸셜이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업 계열사 라인파이낸셜플러스의 주식 3천910만2천560주를 약 4천284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10월 8일이다.

네이버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해외사업 효율성 제고"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