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솔트룩스,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 마감(종합)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솔트룩스가 상장 첫날인 23일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솔트룩스는 시초가(4만원) 대비 14.25% 내린 3만4천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초반 시초가보다 20.88% 급등한 4만8천350원에 거래되기도 했으나 이후 하락 전환했다.

다만 공모가(2만5천원)보다는 웃돌았다.

2000년 설립된 솔트룩스는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AI 상담 챗봇(채팅 로봇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솔트룩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184억원, 영업이익은 2천500만원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