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순매도 지속…개인·기관 순매수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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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후 약세로 전환해 장중 1,970선까지 내려갔다.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06포인트(0.41%) 내린 1,978.95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10.02포인트(0.50%) 오른 1,997.03으로 출발한 후 약세로 전환해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장중 기준으로 작년 9월 4일(장중 저가 1,962.08)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858억원, 59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천50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1.39%)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0.82%)는 내리고 나스닥 지수(0.01%)는 소폭 오르는 혼조세를 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전격적으로 시장 개입성 발언을 내놓았다.

그는 긴급 성명을 내 코로나19 리스크를 언급하며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적절하게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파월 의장 발언에 따른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등에 힘입어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며 "다만 시간 외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1∼1.5% 정도 하락해 상승 폭이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0.18%), 삼성바이오로직스(-0.22%), LG화학(-0.54%), 셀트리온(-0.29%), 현대모비스(-0.71%) 등이 내렸다.

SK하이닉스(1.59%), 현대차(0.43%), 삼성SDI(0.17%), 삼성물산(0.47%) 등은 올랐다.

네이버는 보합세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0.79%), 은행(0.72%), 전기·전자(0.30%), 금융(0.15%) 등이 강세를 보이고 통신(-1.03%), 철강·금속(-0.65%), 전기가스(-0.59%), 운수창고(-0.59%)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1.03포인트(0.17%) 오른 611.76을 나타냈다.

지수는 7.15포인트(1.17%) 오른 617.88로 개장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4억원, 7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86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는 에이치엘비(0.10%), CJ ENM(0.40%), 펄어비스(1.24%), 스튜디오드래곤(0.54%), 메디톡스(2.18%), 에코프로비엠(2.21%), 휴젤(2.40%), SK머티리얼즈(0.88%) 등이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0.15%), 케이엠더블유(-0.82%)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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