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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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공포로 25일 증시에서 가정간편식(HMR) 관련주의 주가가 상승했다.

CJ그룹에서 HMR을 생산하는 CJ프레시웨이(19,100 +0.26%)는 전날보다 750원(3.28%) 오른 2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식품(171 0.00%) 동원F&B(200,500 +0.25%) 대상(24,800 +0.40%) CJ씨푸드(3,855 +0.65%) 현대그린푸드(8,750 +0.57%) 등 다른 관련주들도 2~3%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들의 강세에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실외 활동 기피로 HMR 수요가 커질 것이란 기대가 반영돼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추가 확진환자는 총 893명이다. 하루 새 60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이투자증권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위축되면서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50대 이상의 시니어 세대가 간편식 건강식품 식재료 마스크 등을 위주로 온라인 쇼핑을 확대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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