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교원그룹은 지난해 매출액 1조4천560억원, 영업이익 1천60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영업이익은 54% 증가한 수치다.

교원그룹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스타트업과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며 수익성 확대에 주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교육 사업과 렌털 사업이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

교육 부문은 에듀테크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교육상품이 연이어 성공하면서 역대 최대 매출(4천670억원)을 거뒀고, 렌털 부문은 제품군 확대로 지난해 렌털 판매 누적 70만대를 달성했다.

교원그룹은 앞으로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신사업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렌털 사업의 경우, 글로벌 사업을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교원그룹은 "정수기 외에 공기청정기, 화장·미용기기 등을 추가로 선보이고, 기존 베트남 사업 외에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주변 아세안 신규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원그룹, 지난해 매출 1조5천억원…역대 최대 실적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