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초대형 투자은행(IB) JP모건이 지난해 역대 최고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4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JP모건의 작년 연간 순이익은 364억3천만 달러(약 42조2천억 원)로 집계됐다.

JP모건의 4분기 순이익도 85억2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1% 증가했다.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채권 거래 회복 등에 힘입어 좋은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시티그룹도 이날 4분기 이익이 49억8천만 달러로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월스트리트저널은 저금리에도 미국 경제의 호조세가 대형 은행들의 이익을 밀어 올렸다고 평가했다.

JP모건 작년 순이익 역대 최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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