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한국철도공사와 6386억600만원 규모 경인선·과천안산선·분당선·일산선 신조전동차(448량)을 구매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26.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3년 3월31일까지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