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실적]유나이티드제약, 올해 3Q 매출액 547억(+7.4%) 영업이익 82.2억(-4.3%) (개별)

◆ 올해 3Q 매출액 547억(+7.4%) 영업이익 82.2억(-4.3%)
유나이티드제약(033270)은 28일 올해 3분기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매출액은 5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2.2억원으로 -4.3% 줄었다.

[표]유나이티드제약 분기 실적

◆ 이전 최고 매출액 대비 93.5%
이전 유나이티드제약의 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2018년 4분기에 가장 높은 매출(585억원)을 기록했고, 2016년 3분기에 가장 낮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 매출액은 2018년 4분기 대비 약 93.5%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유나이티드제약 분기별 실적 추이

◆ 올해 3분기 실적 반영 시 PER 14배 → 10배
19년 3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유나이티드제약의 PER는 전년동기 14배에서 10배로 낮아졌고, PBR은 전년동기 1.9배에서 1.4배로 낮아졌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전년동기 13%에서 14%로 높아졌다.PER는 주가의 고평가·저평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PER가 낮을수록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주가가 하락하거나 이익이 증가하면 낮아진다.

[표]유나이티드제약 투자지표 비교

* 투자지표는 최근 4개 분기 당기순이익의 합으로 계산함

◆ 경쟁사 대비 매출액 증감률 저조, 매출액 증감률 +7.4%
경쟁사들과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비교해보면 유나이티드제약의 매출액 증감률은 경쟁사들의 최근 실적 대비 저조한 편이다.

[표]유나이티드제약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외국인 213백주 순매수, 주가 +2.5%
실적 발표 직전 5일 동안 외국인은 213백주를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 올렸다. 이에 동일 기간 동안 유나이티드제약 주가는 2.5% 상승했다.

[그래프]유나이티드제약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