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650원(7.01%) 오른 9920원에 마감했다. 2016년 회생절차 종결 후 쌓아온 주택 수주가 반영돼 올해부터 큰 폭의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영향을 줬다. 신영증권은 이 회사 영업이익이 올해 480억원, 내년 671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650원(10.15%) 오른 2만8750원에 마감했다. 자회사 SK건설 지분 998만 주 전량을 재무적투자자에게 매각하겠다고 지난 21일 공시한 게 호재로 작용했다. SK디스커버리는 지주회사 요건 충족과 투자금 확보를 위해 SK건설 매각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