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팀 발굴 종목 모두 상승세…와우스탁킹대회, 권태민 단독선두
한국경제TV 대표 프로그램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월~목 밤 9~12시, 기획·책임 조주현, 연출 김태일 남혜우 최세규)의 대박천국 2부 ‘종목정상회담’에서는 9명의 우량주 발굴단(와우넷 파트너스)이 의제 토크와 우량주 발굴을 통해 5월 수익률 업그레이드에 도전했다.

의제 토크에서는 12명의 주식 국가대표들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시장을 분석했다. 방탄수익단팀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격화에 따른 스마트폰 부품주 전망과 더불어 또 다른 수혜 업종을 찾아봤다.

관록의 등대팀은 국내 증시 반등 가능성을 예측했고, 불기둥팀은 인보사 사태와 삼성바이오로직스 논란으로 휘청이고 있는 바이오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브라보팀은 한 주를 마무리하며 하락장 속에서 기회가 될 저가매수 공략주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이와 함께 제시한 주식 국가대표들의 ‘끝장 종목’도 뜨거운 모습을 보여주며 수익률 업그레이드에 힘을 보탰다. 방탄수익단 한옥석 대표가 제시한 씨젠은 발굴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등대팀의 발굴 종목은 모두 좋은 흐름을 보였다. 명성욱 대표의 파워로직스, 신학수 대표의 지티지웰니스, 박찬홍 대표의 민앤지 모두 등대팀의 저력을 확인시켰다. 불기둥팀의 발굴 종목들도 순조로운 가운데 감은숙 대표가 발굴한 디티앤씨가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브라보팀 발굴 종목들은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류태형 대표의 삼지전자는 0.42%, 임종혁 대표의 LG화학은 1.68%, 신흥에스이씨는 4.40% 상승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 이번주에도 깊이 있는 의제 토크와 끝장 종목의 발굴은 계속된다. 공포의 5월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6월 시장의 화끈한 대응 전략을 준비해 본다.

증시의 가장 뜨거운 이슈를 날카롭게 분석하는 것은 물론 흔들리는 시장 속에서 저력을 발휘할 우량주 발굴로 수익률을 끌어올릴 종목정상회담은 재치있는 MC 최기훈과 12명의 국가대표 우량주 발굴단이 함께한다. 한국경제TV와 와우넷 사이트,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 ‘와우넷’과 유튜브 ‘와우넷’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수익률대회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2019년 2분기 대회는 지난달 31일 종가 기준으로 권태민이 계좌수익률 106.6%로 단독선두를 지키고 있다. 서호수가 51.7%로 2위, 한동훈이 35.3%로 3위를 이어가고 있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분기별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용을 시작해 중간 리셋 없이 현재까지의 계좌 수익률로 파트너 순위를 집계한다.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9시, 금요일 밤 11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 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