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VVIP 초청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자료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VVIP 초청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자료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이번달 3회에 걸쳐 서울 및 대구지역의 최우수고객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오찬 세미나는 글로벌 주요 경제이슈를 비롯해 하반기 국내증시 및 부동산시장 투자전략 등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권역 세미나를 시작으로 21일 대구권역, 23일 서울 강북권역 등 총 3개 지역 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경제전문가인 곽수종 한국조지메이슨대 교수가 '미·중 무역분쟁 이후 글로벌 경제이슈 긴급점검'이라는 주제로 첫 강연에 나섰으며, 이어 김승현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이 '2019년 하반기 국내증시 전망'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이승철 부동산컨설턴트가 '안개 속 아파트 시장, 향후 대응 전략'을 제시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는 세 차례 세미나에 모두 참석해 환영 및 감사인사를 전하며 오찬을 함께 했다. 그는 글로벌 시장에 대해 보다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고객들과 교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궈밍쩡 대표는 "이번 세미나가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투자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안타증권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양질의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