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16일 다이렉트 비대면 국내 선물·옵션 온라인 수수료 지원 행사를 오는 7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1년간 미래에셋대우에서 국내 선물·옵션 거래가 없는 개인고객 중 다이렉트 비대면 국내 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하고 있거나, 신규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대상 고객이 참여 신청 시 국내 선물·옵션 온라인 거래수수료를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온라인 수수료 100만원 지원은 수수료 쿠폰으로 제공된다. 수수료 쿠폰은 계좌에 등록 적용 후 최대 180일 동안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참여 신청과 함께 다이렉트 비대면 국내 선물·옵션 계좌에서 1계약 이상을 거래한 모든 고객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국내 선물·옵션 거래가 일정 거래금액 이상일 경우 추첨을 통해 최대 현금 100만원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미래에셋대우는 해외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신규 및 휴면 고객에게 연말까지 해외 선물· 옵션 온라인 거래수수료 2.19달러 혜택(일부상품 제외)을 제공하고 있다. 신규고객의 경우 계좌개설 시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된다. 휴면고객은 유선 신청 후 적용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