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부산항만공사로부터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단계) 축조공사를 수주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675억24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5.1%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2024년 6월3일까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