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올해 증시 폐장일인 28일 상승세로 출발해 장중 2,04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69포인트(0.72%) 오른 2,043.13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8.26포인트(0.41%) 오른 2,036.70으로 출발해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기관은 48억원, 개인은 14억원을 각각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5.50포인트(0.82%) 오른 673.38을 가리켰다.

지수는 2.95포인트(0.44%) 오른 670.83으로 개장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이 4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이에 비해 기관은 24억원, 개인은 20억원어치를 팔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