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Stock] 풍산

입력2018.11.29 17:30 수정2018.11.30 02:12 지면A21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450원(5.40%) 오른 2만8300원에 마감했다. 구리 가격이 최근 안정세를 되찾으면서 4분기부터 실적이 회복될 것이란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1.74% 머물렀던 이 회사 영업이익률은 4분기 5.13%로 상승할 전망이다.

관련 뉴스

1

[Hot Stock] 엔씨소프트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만원(4.12%) 오른 50만5000원에 마감했다. 처음으로 50만원을 넘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내년 ‘리니지M2’ 등 새 게임을 출시해 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5만원으로 올렸다.
2

[Hot Stock] CMG제약

27일 코스닥시장에서 230원(4.93%) 오른 4900원에 마감했다. 중국 기업과 주름개선 화장품 ‘그레노스 마이크로 패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공시하면서 투자자가 몰렸다. 계약 규모는 147억원으로, 지난해 이 회사 매출의 35% 수준이다. 내년부터 2021년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3

[Hot Stock] 한국전력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700원(6.16%) 오른 2만9300원에 마감했다. 최근 국제 유가와 석탄 가격이 떨어진 데다 원전가동률이 높아지면서 실적 개선 기대가 커졌다. IBK투자증권은 한국전력의 원전가동률이 내년 80% 중반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