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종속사인 아시아나IDT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아시아나IDT는 다음날인 23일 상장된다”며 “상장 후 지분율은 76.2%”라고 설명했다.

아시아나IDT는 정보통신(IT) 컨설팅 서비스와 시스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