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는 코람코자산신탁 주식 111만8618주를 약 1898억4300만원에 사들이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거래 상대방은 코리안리재보험과 이규성 코람코자산신탁 회장 외 85인이다. 취득 후 LF의 코람코자산신탁 지분율은 50.7%(111만8618주)다.

회사 측은 “코람코자산신탁 인수를 통한 사업 다각화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