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에스엠'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55.1만주)

20일 에스엠은 장 초반 55,400원까지 오르며 지난 11월 16일 이후 4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5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9% 오른 5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53,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 밀리지 않고 계속 상승해서 55,400원(+2.59%)까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55.1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43.1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7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40.5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30.7%, 53.0%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55.1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에스엠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탄탄한 라인업이 빛을 발할 때 - KTB투자증권, BUY
11월 15일 KTB투자증권의 남효지 애널리스트는 에스엠에 대해 "풍부한 아티스트 라인업, 아티스트 해외 활동 확대, 신규사업법인 연결 편입등으로 외형 성장 및 이익 체질개선에 성공. 19년 지배주주순이익에 Target PER 33.8배 를 적용한 Tp63000원으로 상향. 향후 이익 성장성 및 신인아티스트 모멘텀 고려 시 밸류에이션을 내려받을 구간은 아니라고 판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3,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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