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POSCO)는 계열사인 포스코켐텍에 경상북도 포함시 남구 동촌동 5-0 등 3곳의 부동산을 임대했다고 5일 공시했다.

해당 부동산은 석회 소성 설비(석회석 수입 저장조~생석회 제품 저장조)로 활용한다. 임대 기간은 내년 11월 15일까지이며, 연간 임대료는 총 154억원이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