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독자 여러분에게 더욱 알찬 증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5일자부터 주식 시세표 등을 일부 변경합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시세표를 한쪽으로 줄이는 대신 매일 컬러면으로 제작합니다. 종목 코드 등 활용도가 낮은 항목을 빼고, 종목별 행간을 넓혀 보다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세표 종목 수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매주 화~토요일자 지면에 실리는 투자주체별 매매동향과 거래·회전율 정보도 보강합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일별 순매수·순매도 종목을 유가증권시장은 상위 13개에서 20개로, 코스닥시장은 상위 10개에서 20개로 각각 확대합니다. 유가증권시장에 대해서만 제공해 온 거래급변 상위 종목과 회전율 상위 종목 정보를 코스닥시장까지 포함해 게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