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모비스' 52주 신고가 경신, 대형 증권사 매도 창구 상위에 등장 - 하나금융, 미래에셋 등

26일 모비스는 장 초반 5,730원까지 오르며 지난 10월 25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71% 오른 5,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5,64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5,610원(-0.36%)까지 밀렸다가 다시 5,730원(+1.78%)까지 크게 올라 주가 변동폭이 큰 가운데, 현재는 5,670원(+0.71%)에서 머물고 있다.

◆ 거래원 동향
- 대형 증권사 매도 창구 상위에 등장 - 하나금융, 미래에셋 등
거래원 동향은 하나금융,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도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하나금융이 매도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고려제강, SK증권우 등이 있다.

[표]모비스 거래원 동향
[한경로보뉴스] '모비스' 52주 신고가 경신, 대형 증권사 매도 창구 상위에 등장 - 하나금융, 미래에셋 등


◆ Valuation
- 전일 종가 기준 PER 323.6배, PBR 7.0배, 업종대비 고PER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이 종목의 PER는 323.6배, PBR은 7.0배이다. PER는 소프트웨어업종의 평균 PER 9.1배 대비 +314.5배 높은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 상위 2%에 있고, PBR은 소프트웨어업종의 평균 PBR 2.5배 대비 +4.5배 높은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 상위 9%에 위치한다. 보통 높은 PER는 기업의 높은 이익증가율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이 종목은 코스닥 전체에서도 PER와 PBR이 각각 상위 3%, 5%에 랭킹되어 시장에서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표]모비스 Valuation
[한경로보뉴스] '모비스' 52주 신고가 경신, 대형 증권사 매도 창구 상위에 등장 - 하나금융, 미래에셋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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