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우진' 5% 이상 상승, 기관 14일 연속 순매수(3,662주)

우진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09시 16분 우진은 전 거래일보다 5.07% 오른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5,6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5,530원(+0.18%)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5,800원(+5.07%)까지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기관 14일 연속 순매수(3,662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3,662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10.1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동안 외국인은 10.5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 비중이 92.7%로 가장 높았고, 기관은 거래에 거의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14일 연속 3,662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우진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한경로보뉴스] '우진' 5% 이상 상승, 기관 14일 연속 순매수(3,662주)
[한경로보뉴스] '우진' 5% 이상 상승, 기관 14일 연속 순매수(3,662주)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방사능 오염소각재 제염시장(후쿠시마현)을 석권(席席)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10월 04일 SK증권의 서충우 애널리스트는 우진에 대해 "2011 년 3 월 일본 후쿠시마현에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누출사고로 인해 일본 국토의약 10%가 낙진으로 인해 오염되었고, 사고 후 7.5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방사능 제염속도는 아직 사람이 살기에 많이 미흡한 수준이다. 일본 경제연구센터는 방사능 제염에만 약 300 조원, 이 중 오염소각재를 방사능폐기물 처분장에 폐기하는 비용만 약 9 조원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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