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대우조선해양' 52주 신고가 경신,  LNG 수주 경쟁력을 먼저 보자 - 신한금융투자, 매수(유지)

27일 대우조선해양은 장 초반 34,3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9월 21일 이후 6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4% 오른 3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33,2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33,200원(-0.75%)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34,300원(+2.54%)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LNG 수주 경쟁력을 먼저 보자 - 신한금융투자, 매수(유지)
09월 18일 신한금융투자의 황어연, 조홍근 애널리스트는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9월 10일주 진행된 NDR을 통해 1) LNG 운반선 수주 경쟁력, 2) 수익성을재확인했다. 8월 누계 수주액은 35억달러(달성률 47.4%)다. 현대상선 LOI건,기타선 포함 시 누계 수주액은 50억달러다. 4분기 LNG 운반선 추가 발주, 상반기 발주 선박의 옵션 물량 고려 시 로즈뱅크 FPSO1)(16~20억달러)를 혹여실주하더라도 연간 가이던스 73억달러 달성 가능성은 매우 가시적이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8,0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5% 수준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골드만,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5%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화신테크, 국순당 등이 있다.

[표]대우조선해양 거래원 동향
[한경로보뉴스] '대우조선해양' 52주 신고가 경신,  LNG 수주 경쟁력을 먼저 보자 - 신한금융투자, 매수(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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