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345억5800만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 생산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최근 매출의 7.4%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방은 미국 바이오 기업 이뮤노메딕스다. 기간은 2025년 12월31일까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