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무림P&P' 52주 신고가 경신, 2018.2Q, 매출액 1,633억(+9.1%), 영업이익 294억(+283.9%)

전일 6.16% 상승하며 장을 마친 무림P&P은 장시작과 함께 전 거래일 대비 0.45% 상승한 11,2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가의 흐름은 11,2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 11,200원(0%)에서 11,300원(+0.89%)까지 급등락하다가 현재는 11,250원(+0.45%)으로 시가수준에서 머물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2Q, 매출액 1,633억(+9.1%), 영업이익 294억(+283.9%)
무림P&P의 2018년 2사분기 매출액은 1,633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9.1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94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283.9% 증가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중 최대 실적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중 최대 이익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38%, 상위 8%에 랭킹되고 있다.

[표]무림P&P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하반기 펄프 가격 전망: 더 올라갈 일만 남았다! - 하나금융투자, BUY
08월 21일 하나금융투자의 김두현, 이정기, 이동건 애널리스트는 무림P&P에 대해 "무림P&P의 주가는 2분기 실적 발표(8월 8일) 이후 약 13%상승했다. 이는 2분기 호실적 발표 이후 펄프 가격 강세 국면에서의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된 데 기인한 것으로 판단한다.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하반기 이후에도 글로벌 펄프 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통상적으로 3분기가 펄프 수요의연중 성수기라는 점, 그리고 공급 및 수요 양측면에서 우호적인수급 환경이 지속될 전망이라는 점 감안시 펄프 가격 강세 흐름은당분간 지속될 공산이 크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8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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