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효성화학' 52주 신고가 경신, 분할 후 반등 불구 추가 상승여력 충분. 매수 유망  - KTB투자증권, BUY

08일 효성화학이 장시작과 함께 4.82% 상승한 185,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185,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82,000원(+3.12%)까지 크게 밀렸다가 이후 반등해서 183,500원(+3.97%)까지 회복해낸 모습이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분할 후 반등 불구 추가 상승여력 충분. 매수 유망 - KTB투자증권, BUY
07월 31일 KTB투자증권의 이희철, 김영준 애널리스트는 효성화학에 대해 "동사는 (구)효성의 화학부문이 금년 6/1일 기준으로 분할 신설된 회사. 주력 사업인 PDH/PP 부문의 견조한 스프레드와 꾸준한 자체 생산량 확대로 금년 하반기 호설적 예상. 또 다른 사업부문인 NF3와 TPA도 이익 개선세 전환. 1조원 규모 베트남 PDH/PP 신규 투자 부담에 대한 우려는 존재하나, 연간 EBITDA 3천억 내외 예상된다는 점에서 현재 주가 수준은 아직 저평가 판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0,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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