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디안테크놀로지는 2일 최대주주인 이현진 전 대표가 제이에스앤파트너스 외 4인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전 대표는 총 517만228주를 제이에스앤파트너스(327만228주)·조병직(40만주)·이지철(50만주)·김대식(50만주)·김도훈(50만주)에게 각각 양도한다.

양수대금은 총 160억원이며 주당 가액은 3095원이다.

변경 후 최대주주인 제이에스앤파트너스의 지분율은 9.23%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