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대원전선' 5% 이상 상승,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8% 수준

대원전선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26일 오전 09시 35분 대원전선은 전 거래일보다 5.47% 오른 1,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1,6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 밀리지 않고 계속 상승해서 1,735원(+5.47%)까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8% 수준
메릴린치가 매수상위 창구 2위를 기록중이고, 그 외에 키움증권, 미래에셋 등이 매수 창구 상위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8%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인터로조, 세코닉스 등이 있다.

[표]대원전선 거래원 동향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1,012억(-23.6%), 영업이익 22억(+1.4%)
대원전선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1,012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23.57%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2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이 기업은 지난 2분기 동안의 연속 적자를 깨고 2018년 1분기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89%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149%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하위 8%, 상위 42%에 랭킹되고 있다.

[표]대원전선 분기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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